박원순 시장 "재건축 1천년 건물 짓는게 목표"

입력 2012-05-21 09:14  

박원순 서울시장이 논란이 큰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10년도 안가는 재건축이 아닌 1천년을 갈 수 있는 건물을 짓는 것이 서울시 재건축의 방향"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한국경제밀레리엄 포럼에 참석해 "건축은 건설회사가 똑같은 건물만을 짓는 것이 아니라 건축가가 제대로된 설계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 시장 취임 후 중단되고 지연돼 불만과 논쟁이 큰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에 대해서 "재건축 안하겠다는 것 아니"라며 "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주택단지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철저한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