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초반 급등하며 닷새만에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18일)보다 2.32% 뛴 119만3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2배 수준"이라며 "스마트폰과 반도체 경쟁력은 더 강화되고 있어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3의 선주문량은 9백만대로 사상 최대"라며 "2분기에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대수가 애플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