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서현(21)이 `1억 퀴즈쇼`의 첫 만점자가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현은 18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MC 김용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차분하게 문제를 푼 결과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평소 소문난 독서광에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서현은 "달걀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의 질문에 "사람도 황인종이 있고 백인종이 있다. 황인종이 우유를 먹는다고 해서 백인을 낳는 건 아니지 않냐"며 1번 `암탉의 색에 따라`를 정답으로 꼽았습니다.
이로써 서현은 첫 만점자로 MVP가 됐고 MC 김용만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지적이기까지 하네", "우와 대단하다. 나도 몰랐는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재, 서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현은 18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MC 김용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차분하게 문제를 푼 결과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평소 소문난 독서광에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서현은 "달걀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의 질문에 "사람도 황인종이 있고 백인종이 있다. 황인종이 우유를 먹는다고 해서 백인을 낳는 건 아니지 않냐"며 1번 `암탉의 색에 따라`를 정답으로 꼽았습니다.
이로써 서현은 첫 만점자로 MVP가 됐고 MC 김용만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지적이기까지 하네", "우와 대단하다. 나도 몰랐는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재, 서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