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세계적인 규모의 에너지산업 국제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4)`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영국 DMG사는 21일 한국가스공사가 18개월 주기로 400여 개 이상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국제 가스회의인 가스텍의 주최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가스텍 행사는 가스탐사와 액화, 운반 등 가스 생산과정 전반에 대한 최신 기술과 활동을 다루고 있어 한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첨단기술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3대 가스행사 중 하나인 가스텍을 유치하게 돼 영광"이라며 "참여업체들이 좋은 사업기회와 네트워크를 제공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DMG사는 21일 한국가스공사가 18개월 주기로 400여 개 이상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국제 가스회의인 가스텍의 주최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가스텍 행사는 가스탐사와 액화, 운반 등 가스 생산과정 전반에 대한 최신 기술과 활동을 다루고 있어 한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첨단기술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3대 가스행사 중 하나인 가스텍을 유치하게 돼 영광"이라며 "참여업체들이 좋은 사업기회와 네트워크를 제공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