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그리스 부채탕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사전트 교수는 22일 한국경제TV가 주관한 `2012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사전트 교수는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유럽 연방공화국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미국은 건국 초기 13개 주에 대해 부채탕감을 시도했다"며 "현재 유럽은 미국의 건국 초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채탕감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유럽 국가에서도 그리스 구제를 반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마스 사전트 교수는 22일 한국경제TV가 주관한 `2012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사전트 교수는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유럽 연방공화국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미국은 건국 초기 13개 주에 대해 부채탕감을 시도했다"며 "현재 유럽은 미국의 건국 초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채탕감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유럽 국가에서도 그리스 구제를 반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