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중동에서 2차 한류 붐 조성에 나섭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23일 중동지역 무역관장들에게 "제2 중동 붐을 조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향후 중동시장을 4개 지역으로 분류하고 시장별로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세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과거 중동 붐 조성은 건설업 위주였지만 제2 중동 붐은 국가브랜드를 앞세워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건설공사 수주 뿐 아니라 문화·지식서비스까지 광범위한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며 "한류 바람을 타고 폭넓은 중동 붐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23일 중동지역 무역관장들에게 "제2 중동 붐을 조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향후 중동시장을 4개 지역으로 분류하고 시장별로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세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과거 중동 붐 조성은 건설업 위주였지만 제2 중동 붐은 국가브랜드를 앞세워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건설공사 수주 뿐 아니라 문화·지식서비스까지 광범위한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며 "한류 바람을 타고 폭넓은 중동 붐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