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이 유아인(강영걸)의 죽음으로 결말이 놨다.
22일 방송된 SBS `패션왕` 마지막회에서 유아인은 이제훈(정재혁)과 장미희(조마담)의 손에 의해 승승장구하던 사업가에서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이로인해 유아인은 사랑하는 신세경(이가영)과 권유리(안나)에게서 도피하듯 미국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신세경을 잊을수 없었던 유아인은 비행기표를 보내 같이 있기를 원했다.
하지만 이제훈은 비행기표를 중간에서 가로채고 신세경에게 미국에 함께 가자고 청했다. 결국 이제훈과 신세경은 미국으로 향했고 이제훈은 "유아인이 미국에 있다 한번 보지 않을래"라고 물었지만 신세경의 대답은 "아니요"였다.
이후 유아인은 신세경을 찾아가지만 이제훈과 행복한 모습을 보게된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채 집으로 돌아와 술에 몸을 맡기고 술이 취한채로 신세경에게 전화해 "너는 내가 보고 싶지 않냐? 난 보고 싶은데"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통화 도중 괴한이 유아인을 향해 총을 겨눴고 피를 흘리며 사망하게됐다. 더욱 슬픈것은 신세경의 대답 "나도 보고싶어요"라는 말을 끝내 듣지도 못한채 눈을 감았다는 것이다.
결국 `패션왕`은 유아인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보이고 막을 내기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아인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신세경이 총소리를 들었을텐데 너무 행복한 미소다", "비극적인 결말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패션왕` 방송 캡처)
22일 방송된 SBS `패션왕` 마지막회에서 유아인은 이제훈(정재혁)과 장미희(조마담)의 손에 의해 승승장구하던 사업가에서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이로인해 유아인은 사랑하는 신세경(이가영)과 권유리(안나)에게서 도피하듯 미국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신세경을 잊을수 없었던 유아인은 비행기표를 보내 같이 있기를 원했다.
하지만 이제훈은 비행기표를 중간에서 가로채고 신세경에게 미국에 함께 가자고 청했다. 결국 이제훈과 신세경은 미국으로 향했고 이제훈은 "유아인이 미국에 있다 한번 보지 않을래"라고 물었지만 신세경의 대답은 "아니요"였다.
이후 유아인은 신세경을 찾아가지만 이제훈과 행복한 모습을 보게된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채 집으로 돌아와 술에 몸을 맡기고 술이 취한채로 신세경에게 전화해 "너는 내가 보고 싶지 않냐? 난 보고 싶은데"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통화 도중 괴한이 유아인을 향해 총을 겨눴고 피를 흘리며 사망하게됐다. 더욱 슬픈것은 신세경의 대답 "나도 보고싶어요"라는 말을 끝내 듣지도 못한채 눈을 감았다는 것이다.
결국 `패션왕`은 유아인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보이고 막을 내기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아인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신세경이 총소리를 들었을텐데 너무 행복한 미소다", "비극적인 결말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패션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