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올해 게임 라인업 성패 주목" -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올해 런던올림픽 라이선스를 비롯한 게임 라인업의 성패에 따라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인터넷이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림픽 개막을 전후로 약 100억원의 매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네오위즈인터넷이 `탭소닉` 후속버전을 포함해 모바일 게임부문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 게임들의 성패에 따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