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5일 경인아라뱃길 개통 행사를 갖습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통식에는 국토해양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경기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지난 2009년 착공된 뒤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6개월간 이용편의시설 보완 등을 거쳐 이번에 전면 개통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굴포천 유역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육상 물동량 분산, 새로운 레저·관광 문화 개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통식에는 국토해양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경기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지난 2009년 착공된 뒤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6개월간 이용편의시설 보완 등을 거쳐 이번에 전면 개통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굴포천 유역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육상 물동량 분산, 새로운 레저·관광 문화 개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