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고졸자 채용 확대는 이제 유행이 아닌 시대적 요구사항입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한국경제신문이 고졸 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은행에 입행한 정서현씨.
전문 고등학교를 나와 금융권에 취업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인터뷰)정서현 우리은행 행원
"은행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꿈을 가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면 은행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은 물론 모든 산업에서 고졸자 채용이 늘고 있지만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공감대 역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졸자 채용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고졸자 채용이 늘어나면 비싼 등록금 문제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미스매칭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졸 출신들이 다시 우대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학생들도 꾸준히 준비한 실력을 바탕으로 대졸자와의 대등한 취업 경쟁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함진호 인천정보고등학교
"대학에서 배울 것을 고등학교 입학하자 마자 배우고 준비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한다"
(인터뷰)이유필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학교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의 한결 같은 희망 사항은 채용이라는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은행에 입행한 정서현씨.
전문 고등학교를 나와 금융권에 취업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인터뷰)정서현 우리은행 행원
"은행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꿈을 가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면 은행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은 물론 모든 산업에서 고졸자 채용이 늘고 있지만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공감대 역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졸자 채용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고졸자 채용이 늘어나면 비싼 등록금 문제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미스매칭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졸 출신들이 다시 우대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학생들도 꾸준히 준비한 실력을 바탕으로 대졸자와의 대등한 취업 경쟁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함진호 인천정보고등학교
"대학에서 배울 것을 고등학교 입학하자 마자 배우고 준비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한다"
(인터뷰)이유필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학교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의 한결 같은 희망 사항은 채용이라는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