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프로그램 차익순매도 진행률이 34%에 불과해 매도물량 출회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 27일부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차익 순매도 출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 누적 물량이 사상 최대였기 때문에 아직도 4조9천억원의 출회가능 물량이 남아있다"며 "당분간 여력 소진에 따른 차익PR순매도 약화는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GEM펀드(Global Emerging Market Funds)에서 외국인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돼 비차익 PR순매도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당분간 지수의 추세적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 27일부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차익 순매도 출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 누적 물량이 사상 최대였기 때문에 아직도 4조9천억원의 출회가능 물량이 남아있다"며 "당분간 여력 소진에 따른 차익PR순매도 약화는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GEM펀드(Global Emerging Market Funds)에서 외국인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돼 비차익 PR순매도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당분간 지수의 추세적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