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재무구조 개선 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 서초동 사옥을 매각합니다.
또 보유중인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30%도 매각을 위해 현재 인수 업체 물색에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늘(24일) 서울 서초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키로 하고 현재 최종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현재 인수 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으로 하이트진로는 약 2천억원대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관계자는 서초동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보유 지분 매각 등이 무난히 성사될 경우 부채비율은 현재 160% 수준에서 140%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유중인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30%도 매각을 위해 현재 인수 업체 물색에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늘(24일) 서울 서초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키로 하고 현재 최종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현재 인수 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으로 하이트진로는 약 2천억원대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관계자는 서초동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보유 지분 매각 등이 무난히 성사될 경우 부채비율은 현재 160% 수준에서 140%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