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IT 전문기업 코스콤이 오늘(24일)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학술연구 전용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 `KRDS(한국 금융정보연구 서비스·Korea Research Data Services)`를 내일(25일)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RDS는 국내 유일의 학술연구 전용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로 코스콤이 30여 년간 축적해온 국내 자본시장 정보DB를 바탕으로 KAIST가 개발한 산출방법을 통해 주식과 선물, 옵션, 채권, 호가 등을 비롯해 기업의 모든 자본금 변동사항을 반영한 수정주가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윤용빈 코스콤 정보본부장은 "KRDS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자료와 정보까지 제공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학술연구 관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RDS는 국내 유일의 학술연구 전용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로 코스콤이 30여 년간 축적해온 국내 자본시장 정보DB를 바탕으로 KAIST가 개발한 산출방법을 통해 주식과 선물, 옵션, 채권, 호가 등을 비롯해 기업의 모든 자본금 변동사항을 반영한 수정주가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윤용빈 코스콤 정보본부장은 "KRDS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자료와 정보까지 제공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학술연구 관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