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합니다.
코트라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태국 파타야에서 GM과 공동으로 `한국 자동차부품 박람회(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합니다.
지엔에스솔리텍 등 국내 자동차부품 27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GM과 협력업체 구매담당자 100여명과 도요타 등 일본차업계 구매담당자 50여명 등이 방문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 부품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