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인터넷회선과 상면 등 IDC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는 지난 20일 오전 발생한 카카오톡의 장애에 대해 "인터넷전용 통신선로가 굴착 공사 중 단선돼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카카오의 인터넷회선 연결을 본사인 도곡동과 IDC가 있는 가산동간에 2개의 사업자의 인터넷전용 통신선로를 임차해 제공하고 있었으나 지난 20일 오전 9시경 전용선로의 중첩구간인 학여울역 인근에서 하수암거 공사를 위해 굴착하던 중 전용선로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후 즉각적인 사고 복구와 우회회선을 확보해 제공했으나 1시간 이상 인터넷회선 연결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카카오는 기존의 이중화되어 있던 타 인터넷회선사업자를 이용하여 중단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관계자는 "이중화되어 있는 인터넷회선의 점검 및 교체, 네트웍크 장비의 이중화와 IDC내 우회 회선 확보를 통해 유사사고 시에도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카카오의 인터넷회선 연결을 본사인 도곡동과 IDC가 있는 가산동간에 2개의 사업자의 인터넷전용 통신선로를 임차해 제공하고 있었으나 지난 20일 오전 9시경 전용선로의 중첩구간인 학여울역 인근에서 하수암거 공사를 위해 굴착하던 중 전용선로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후 즉각적인 사고 복구와 우회회선을 확보해 제공했으나 1시간 이상 인터넷회선 연결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카카오는 기존의 이중화되어 있던 타 인터넷회선사업자를 이용하여 중단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관계자는 "이중화되어 있는 인터넷회선의 점검 및 교체, 네트웍크 장비의 이중화와 IDC내 우회 회선 확보를 통해 유사사고 시에도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