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인 손연재가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26일 국제체조연맹(FIG) 2012 세계랭킹에 따르면 손연재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에브게니아 카바에바(이상 러시아), 네타 리브킨(이스라엘)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9위와 비교해 14계단 뛰어올랐다. FIG는 월드컵 출전 횟수와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 포인트를 산정하는데 손연재의 현재 랭킹포인트는 57점으로 4위인 리브킨과는 1점 차이에 불과하다.
손연재는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6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 참가했고 펜자 월드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결선에 올라 후프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22일 귀국해 훈련을 시작한 손연재는 7월 12~15일 열리는 벨라루시 민스크 월드컵에 참가한 뒤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
26일 국제체조연맹(FIG) 2012 세계랭킹에 따르면 손연재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에브게니아 카바에바(이상 러시아), 네타 리브킨(이스라엘)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9위와 비교해 14계단 뛰어올랐다. FIG는 월드컵 출전 횟수와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 포인트를 산정하는데 손연재의 현재 랭킹포인트는 57점으로 4위인 리브킨과는 1점 차이에 불과하다.
손연재는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6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 참가했고 펜자 월드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결선에 올라 후프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22일 귀국해 훈련을 시작한 손연재는 7월 12~15일 열리는 벨라루시 민스크 월드컵에 참가한 뒤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