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발전소 4호기가 점검이 끝난지 이틀 만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영흥발전소 4호기가 29일 새벽 1시 45분부터 6시 35분까지 다섯 시간 가량 가동을 멈췄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발전은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히타치사를 통해 시설 점검을 끝마쳤으나 29일 새벽 발전기 전기제어계통 카드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영흥화력발전소 4호기에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영흥발전소 4호기가 29일 새벽 1시 45분부터 6시 35분까지 다섯 시간 가량 가동을 멈췄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발전은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히타치사를 통해 시설 점검을 끝마쳤으나 29일 새벽 발전기 전기제어계통 카드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영흥화력발전소 4호기에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