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들의 뻔한 거짓말 1위..알고도 속는다

입력 2012-05-29 14:04  

채용과정에서 기업의 85%가 구직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 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천96명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들의 뻔한 거짓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직장이 85.2%가 `기업들이 구직자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답했고, 거짓말 종류로는 `현재 연봉은 낮게 책정하지만 입사 후 능력에 따라 높게 책정한다(41.1%)`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족적인 분위기다(21%)`, `스펙보다는 인성을 중시한다(14.2%)`, `비전이 높은 회사다(12.8%)`, `자율복장, 칼퇴근 등 근무 분위기가 자유롭다(10%)`등의 답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기업의 이 같은 거짓말에 직장인들의 56.7%가 `알면서도 어차피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 모른 척 입사했다`고 답했습니다.



(△ 본 이미지는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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