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일진전기에 대해 올 2분기 전선·전력기기 매출상승과 증설효과로 인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2분기는 지난해 수주한 초고압 전선의 매출이 본격화 돼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전력기기 부문의 수주 경쟁 강도가 낮아지고 있는데다 초고압 전선·전력기기 신공장 가동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