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세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세진은"(여자 친구는)함께 운동했던 후배이다. 나는 2004년 이혼해 올해 9년째가 되는데 이혼경력 때문에 당당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실 아직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났다.
앞서 김세진은 지난 1999년 3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구나연과 결혼해 1남을 두었으며 2004년 7월 합의 이혼했다.
또한 그는 KBS N 아나운서 최희와의 스캔들에 대해 “같은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워낙에 친한 사이이다”며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주위에서도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성이 톱여배우와의 불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캡쳐)
김세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세진은"(여자 친구는)함께 운동했던 후배이다. 나는 2004년 이혼해 올해 9년째가 되는데 이혼경력 때문에 당당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실 아직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났다.
앞서 김세진은 지난 1999년 3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구나연과 결혼해 1남을 두었으며 2004년 7월 합의 이혼했다.
또한 그는 KBS N 아나운서 최희와의 스캔들에 대해 “같은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워낙에 친한 사이이다”며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주위에서도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성이 톱여배우와의 불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