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에너지 절감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 타이` 근무를 실시합니다.
근무 대상은 국내외 지역 남자 직원이며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하는 직원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넥타이를 매지 않을 경우 체감 온도가 2℃ 정도 내려간다는 점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운 여름철 회사 분위기 또한 즐겁고 활기차게 변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근무 대상은 국내외 지역 남자 직원이며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하는 직원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넥타이를 매지 않을 경우 체감 온도가 2℃ 정도 내려간다는 점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운 여름철 회사 분위기 또한 즐겁고 활기차게 변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