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청소년들이 근로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할 청소년리더 14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고등학생 30개팀 145명으로 구성된 `제3기 1318 알자알자 청소년리더`는 오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준수 등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3개월동안 홍보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청소년리더는 최근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늘고 있지만 근로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청소년들이 나서 자신의 권리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업주와 청소년 모두가 연소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규정을 알고 근로조건을 보호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고등학생 30개팀 145명으로 구성된 `제3기 1318 알자알자 청소년리더`는 오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준수 등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3개월동안 홍보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청소년리더는 최근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늘고 있지만 근로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청소년들이 나서 자신의 권리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업주와 청소년 모두가 연소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규정을 알고 근로조건을 보호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