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반도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 테라세미콘에 대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3라인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MD의 아몰레드 A3라인 장비발주가 오는 6~7월로 임박했다"며 "SMD의 아몰레드 A2-P3라인에 열처리장비를 독점 공급해온 테라세미콘이 설계양식이 비슷한 A3 라인에도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변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가 미미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A3라인 장비 매출이 인식되는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MD의 아몰레드 A3라인 장비발주가 오는 6~7월로 임박했다"며 "SMD의 아몰레드 A2-P3라인에 열처리장비를 독점 공급해온 테라세미콘이 설계양식이 비슷한 A3 라인에도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변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가 미미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A3라인 장비 매출이 인식되는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