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어제(31일)보다 5.03% 뛴 2만6천1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5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달 중 1조3천억원 규모의 완제기 수출 수주를 받게 될 경우 상반기 수주액은 총 2조6천억원으로 올해 목표치의 절반 수준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