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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문인력이민, 7월 1일 오픈 "놓치면 1년 기다려야.."

입력 2012-06-01 15:35  

“이번 기회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손쉽게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전문인력이민 쿼터 오픈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캐나다 전문인력이민은 해당 직업군에만 포함된다면 신청자의 자격을 점수로 환산하여 충족이 되면 다른 조건 없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전문인력이민 신규 쿼터 오픈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아직까지 캐나다이민성(CIC)에서는 개정안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7월 1일까지 새로운 시행령이 발표되지 않을 경우 10,000개의 전체 쿼터가 재 오픈 될 예정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작년의 경우 7월 1일 오픈 됐던 전문인력이민의 직업군은 29개로 변동이 없었으나, 쿼터는 각 직업군 당 최대 1000개에서 500개의 쿼터로 축소돼 시행되었다.

이민법이 작년과 동일하게 시행될 지 작년처럼 쿼터만 조정이 될지 아니면 직업군, 연령 등 점수 배점, 쿼터 등에서 대폭 조정이 있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청 희망자들은 사전에 전문가와의 상담과 함께 신청 서류를 미리 준비해놓을 필요가 있다.

특히, 간호사, 약사, 전문의, 건축가와 같은 인기 직업군은 올해에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7월 1일에 새로운 쿼터가 열리자 마자 가장 빠르게 쿼터를 채울 확률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모든 준비를 완료해 쿼터가 마감되기 전에 접수해야 수속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이민법인대양의 김지선 대표는 “전문인력이민 시행 예상 시나리오 별 체크 포인트(Check Point)를 만들어, 고객님들께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전문인력이민의 경우 직무기술서 작성, 소득금액 증명 등이 영주권 취득 성공 여부를 결정 지을 만큼 중요도가 높으므로, 고객의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을 위해 ICCRC 정회원의 꼼꼼한 서류 점검 및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류를 접수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인력이민 시행 예상 시나리오 별 체크 포인트’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민법인대양 홈페이지(www.dyimin.com)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전화 상담(02-556-7779) 및 이메일을 통한 자료 전달 또한 가능하다.

다수의 전문인력이민 성공케이스를 확보하고 있는 이민법인대양에서는 6월 9일, 23일 11시에 대양 본사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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