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소재 전문기업 JNTG가 독일에서 열리는 수소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
JNTG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열리는 'Hydrogen Technology World Expo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는 JNTG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주요 기업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신규 고객과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JNTG가 선보이는 주요 제품은 수소연료전지용 가스확산층(Gas Diffusion Layer, GDL), 수전해 시스템용 탄소 기판(Carbon Substrate, CS), 플로우 배터리(흐름전지)용 흑연 전극 소재(Graphite Electrode)다.
이들 소재는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시스템의 성능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시스템의 운전 조건과 요구 성능에 따라 적합한 소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JNTG는 다양한 두께와 물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별 요구 사양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의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소재 선정과 성능 최적화에 참여하고, 평가 및 검증부터 양산 적용까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장기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JNTG는 2006년 그룹사 JNTC에서 시작된 탄소 소재 연구를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다. 현재 소재 개발부터 생산 및 품질 관리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장재원 JNTG 대표는 "수소 산업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소재 성능 최적화와 안정적인 양산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당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럽 고객사와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신규 프로젝트 및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