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명품기업으로 거듭나야"

우량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가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명품창출포럼이 4일 120여 명의 기업 CEO와 학계의 품질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회원기업 중 ‘LS산전’의 경영사례 발표와 벤치마킹 대상으로 파버 카스텔의 경영전략 연구결과가 소개됐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기조강연을 통해 “창조경영을 통한 명품 창출이 국제경쟁에서 우리 경제가 자리해야할 좌표”라면서 “무역 2조 달러 경제를 열어가기 위해 경제 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