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당진발전소 3호기 가동을 서둘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서경석 GS 부회장, 이완경 GS EPS사장 등과 함께 4일 충남 당진발전소 3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건설 중인 3호기 발전시설의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전력난 해소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S EPS가 내년 8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3호기는 415메가와트(MW)급 LNG복합화력 발전소로서, 완공 시 44만 명이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허창수 회장은 서경석 GS 부회장, 이완경 GS EPS사장 등과 함께 4일 충남 당진발전소 3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건설 중인 3호기 발전시설의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전력난 해소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S EPS가 내년 8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3호기는 415메가와트(MW)급 LNG복합화력 발전소로서, 완공 시 44만 명이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