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찾습니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여수엑스포 `미국의 날`을 전후로 방한키로 하고, 청와대 및 외교통상부 등과 체류 일정을 최종 조율중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방한기간에 여수엑스포 현장에 설치된 `미국 전시관(USA Pavilion)`을 직접 방문할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클린턴은 이밖에도 서울에서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북핵문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여수엑스포 `미국의 날`을 전후로 방한키로 하고, 청와대 및 외교통상부 등과 체류 일정을 최종 조율중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방한기간에 여수엑스포 현장에 설치된 `미국 전시관(USA Pavilion)`을 직접 방문할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클린턴은 이밖에도 서울에서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북핵문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