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어제(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2012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전력과 LG전자,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글로비스, 이마트, KT, 엔씨소프트, GS, 대한항공, BS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넥센타이어, 맥쿼리인프라, LG이노텍, 삼성정밀화학, 실리콘웍스, 한라건설 (이상 6월 1일 시가총액 순) 등 국내 18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와 유럽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기업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편 런던 컨퍼런스에서는 100여명의 유럽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우리금융그룹의 IR 프리젠테이션도 예정돼 있어 해외 투자가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