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이 직원 개개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일자리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은 6월13일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용 문제의 원인은 절대 단순히 하지 않은 만큼 고용노동부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라며 “특히 현장을 방문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와 고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며 현장 방문을 통한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 모색을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와 함께 직원들의 전문성은 결국 소통과 팀웤, 그리고 협업과 분업을 통해 올바른 정책대안으로 완성된다며 국민, 현장, 일자리의 관점에서 수많은 난제들을 헤쳐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