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희 장학회가 오늘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동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남도학숙 학생 10명에게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은 수여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하동만 남도학숙 원장과 동원그룹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합니다.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부인인 故 조덕희 여사가 남도학숙에 20억원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기탁해 2006년 조성한 것입니다.
희생과 봉사, 아랫사람에 대한 섬김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되온 이 장학사업은 지난 3월 별세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 장학생은 정남규(동국대 기계공학3), 최재용(동국대 경찰행정3), 강보라(서울대 경제학3), 송예원(한양대 기계공학2), 김옥주(홍익대 역사교육 3), 천지현(고려대 생체의공학3), 추정민(건국대 부동산학 4), 성경화(이화여대 사학2), 윤혜원(성신여대 경영학2), 이새롬(홍익대 회화4) 등 총 10명입니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은 수여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하동만 남도학숙 원장과 동원그룹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합니다.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부인인 故 조덕희 여사가 남도학숙에 20억원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기탁해 2006년 조성한 것입니다.
희생과 봉사, 아랫사람에 대한 섬김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되온 이 장학사업은 지난 3월 별세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 장학생은 정남규(동국대 기계공학3), 최재용(동국대 경찰행정3), 강보라(서울대 경제학3), 송예원(한양대 기계공학2), 김옥주(홍익대 역사교육 3), 천지현(고려대 생체의공학3), 추정민(건국대 부동산학 4), 성경화(이화여대 사학2), 윤혜원(성신여대 경영학2), 이새롬(홍익대 회화4) 등 총 1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