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리볼빙 관련 소비자 경보 발령

입력 2012-06-14 1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감독원이 14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카드사 리볼빙 서비스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따른 조치입니다.

리볼빙서비스는 카드 이용금액(일시불 및 현금서비스)의 일정비율(5∼10%)만 결제하고 약정 수수료를 부담하면 잔여 결제대금 상환을 계속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감원은 "2011년 이후 카드 리볼빙 관련 설명 불충분, 과도한 수수료 청구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볼빙서비스는 최고 연 28.8%의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므로 상환 여력이 생기면 최대한 신속히 결제해야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용상태가 악화하면 리볼빙 금액을 일시에 전액 상환해야 하므로 수시로 신용상태도 점검해야 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