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파란` 서비스가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이전됩니다.
KTH는 오늘(15일) 오후 2시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TH관계자는 "파란서비스 중단과 이전 문제에 대해 여러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어,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H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메일과 뉴스, U2, 블로그, 클럽 등 `파란` 서비스를 중단하고 일부 서비스를 국내 포털 운영업체에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란`은 지난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가입자가 2천700만명 수준입니다.
포털 서비스를 포기한 KTH는 앞으로 모바일 부문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TH는 현재 `푸딩` 시리즈와 LBS 기반 SNS `아임IN`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TH는 오늘(15일) 오후 2시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TH관계자는 "파란서비스 중단과 이전 문제에 대해 여러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어,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H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메일과 뉴스, U2, 블로그, 클럽 등 `파란` 서비스를 중단하고 일부 서비스를 국내 포털 운영업체에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란`은 지난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가입자가 2천700만명 수준입니다.
포털 서비스를 포기한 KTH는 앞으로 모바일 부문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TH는 현재 `푸딩` 시리즈와 LBS 기반 SNS `아임IN`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