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배우 지현우의 깜짝 고백에 이어 유인나와 지현우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새벽 성남시 분당의 한 공원에서 지현우와 유인나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한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의 고백 직후 유인나의 당황스러워 하던 반응과는 달리 다정한 커플이 된 두 사람의 모습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현우가 남자답게 고백하더니 결국 사귀는거군", "지현우 유인나 투샷이 너무 잘어울린다", "예쁘게 사랑하세요", "설마 했는데 진짜로 사귀는거야? 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관련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소속사 측에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오늘 안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지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라며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 CJ E&M)
18일 오전 새벽 성남시 분당의 한 공원에서 지현우와 유인나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한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의 고백 직후 유인나의 당황스러워 하던 반응과는 달리 다정한 커플이 된 두 사람의 모습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현우가 남자답게 고백하더니 결국 사귀는거군", "지현우 유인나 투샷이 너무 잘어울린다", "예쁘게 사랑하세요", "설마 했는데 진짜로 사귀는거야? 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관련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소속사 측에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오늘 안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지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라며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