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동영상 차량 설명서 탑재된 내비 전차종 적용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All-New SM7에 처음으로 장착한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전 차종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를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에 포함해 운전자는 차량작동법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습니다.



전차종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안전한 운행을 돕는 한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 이사는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엄격한 기준의 자체 테스트를 통과 승인된 제품으로서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며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와 같은 차량의 고급화되고 선진화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