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가 블리자드를 상대로 1인 시위에 나섭니다.
인문협은 "내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블리자드코리아 앞에서 점심시간마다 디아블로3 피해와 관련한 보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와 항의인증샷 올리기 온라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찬근 인문협 회장은 "PC방 오과금 해결은 당연한 것이고 이것만으로 업주들이 입은 실질적인 피해가 보상되지 않는다"며 "블리자드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정어린 사과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실질적인 내용의 보상정책을 내놓아야만 앞으로도 국내 게임업계에서 이용자들과 PC방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문협은 "내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블리자드코리아 앞에서 점심시간마다 디아블로3 피해와 관련한 보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와 항의인증샷 올리기 온라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찬근 인문협 회장은 "PC방 오과금 해결은 당연한 것이고 이것만으로 업주들이 입은 실질적인 피해가 보상되지 않는다"며 "블리자드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정어린 사과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실질적인 내용의 보상정책을 내놓아야만 앞으로도 국내 게임업계에서 이용자들과 PC방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