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 서민위한 '저금리 소액대출' 알리기 행사 진행

SK그룹이 운영하는 `SK미소금융재단`이 23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SK미소금융Day`행사를 개최합니다.

SK미소금융은 SK, 삼성, LG 등 6개 대기업과 5개 시중은행이 참여해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한 저금리 소액대출사업으로 이번행사에서는 경기장 내 부스를 마련해, 즉석상담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SK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이 잘 알려지지 않아 수혜범위가 한정적이라는 지적 때문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최근 선보인 청년?대학생 긴급 자금지원, 뉴 마켓론 등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SK그룹은 2009년 이후 연간 200억원씩 총 2000억원을 미소금융에 출연하고 있으며, 전국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소금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제주지점 064-901-5500 (전국 1600-350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