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현재 1만원권 지폐 속 세종대왕의 모습으로 1950년 8월에 발행된 한국은행의 `천환권`에 등장했던 최초 세종대왕의 모습부터 최근 발행된 만원권 지폐까지 일렬로 늘어놨다. 그런데 이 지폐들을 살펴보면 세종대왕의 얼굴이 점점 회춘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지폐에 인쇄된 세종대왕의 얼굴은 마른 얼굴에 주름까지 표현되어 있어 `할아버지`를 연상케 하지만 시대가 흐를수록 덥수룩한 수염은 점점 짧아지고 얼굴살도 오르는 등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지폐속의 세종대왕이 점점 젊어지고 있어 나중에는 얼마나 더 젊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잘 생기셔짐", "세종대왕님 정말 회춘하셨네요", "포샵을 너무 많이 하신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현재 1만원권 지폐 속 세종대왕의 모습으로 1950년 8월에 발행된 한국은행의 `천환권`에 등장했던 최초 세종대왕의 모습부터 최근 발행된 만원권 지폐까지 일렬로 늘어놨다. 그런데 이 지폐들을 살펴보면 세종대왕의 얼굴이 점점 회춘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지폐에 인쇄된 세종대왕의 얼굴은 마른 얼굴에 주름까지 표현되어 있어 `할아버지`를 연상케 하지만 시대가 흐를수록 덥수룩한 수염은 점점 짧아지고 얼굴살도 오르는 등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지폐속의 세종대왕이 점점 젊어지고 있어 나중에는 얼마나 더 젊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잘 생기셔짐", "세종대왕님 정말 회춘하셨네요", "포샵을 너무 많이 하신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