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호감 1위, 독서남-자리양보녀.. 비호감은?

입력 2012-06-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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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서 본 호감가는 이성으로 여성은 `독서하는 남성`을, 남성은 `자리를 양보하는 여성`을 꼽았습니다.

소개팅 서비스 이음이 최근 20~30대 성인남녀 1천505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길`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싱글남성의 83%(700명)와 싱글여성의 64%(424명)가 `출퇴근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출퇴근길에 호감이 가는 이성의 타입에 대해 남성은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여성(50%), 책 읽는 여성(32%),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여성(11%),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여성(7%)’의 순서로 높은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여성은 ‘책 읽는 남성(49%),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남성(35%),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남성(13%),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남성(3%)’의 순서로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대로 출퇴근길 비호감 이성으로 남성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성(69%), 쩍벌녀(17%), 화장 고치는 여성(11%), 험하게 조는 여성(3%)’을, 여성은 ‘술 냄새/땀 냄새 풍기는 남성(60%), 시끄럽게 통화하는 남성(25%), 쩍벌남(13%), 험하게 조는 남성(2%)’으로 답했습니다.

한편 ‘출퇴근길에 발견한 이성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고백할 자신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은 30%, 여성은 9%만이 ‘그렇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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