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6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상장 중국기업 정보제공 확대와 외국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 중국기업 현지IR`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스앤씨엔진그룹과
완리,
웨이포트 등 코스닥시장 상장 중국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등이 현지에 방문해 기업개요와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장기업에 대한 공시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상장되는 중국 기업에 대해서 현지IR 참가유도를 통해 기업과 영업환경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