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아브뉴프랑의 판교 신규 고급상권 형성할 듯

입력 2012-06-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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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아브뉴프랑의 판교 신규 고급상권 형성할 듯

- 호반건설의 국내 첫 100% 임대형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프랑스 거리를 모티브로 이국적인 풍경 연출

동판교 중심상업지구에 국내 유일의 고급 유러피안 스트리트몰인 호반건설 아브뉴프랑이 판교 상권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호반건설이 시공하고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100% 임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다.

아브뉴프랑은 2013년 초 그랜드 오픈 예정으로 정자동 카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과 같이 고풍스러운 거리 형태의 고급 상권을 형성할 예정으로 중앙 개방을 통한 스트리트형의 프랑스 거리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풍경 연출을 통해 기존 상권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임대유치 현황은 놀라운 수준이다. 임대 초기단계부터 국내외 고급 F&B 브랜드 유치가 이어지고 있어 신규 고급상권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20여개 브랜드와의 계약체결이 완료되었다.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The Butcher’s Cut(붓처스컷)”, 여의도 및 백운호수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대명사 “Ola!(올라)”,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와인 레스토랑 “Blooming Garden(블루밍가든)”, 커피전문점 “Coffee bean & Tea Leaf(커피빈)” 및 “Tom&Toms Coffee(탐앤탐스)”를 비롯하여 SG다인힐의 최상급 한우구이 전문점 “투뿔등심”, 이티엔제우스의 3개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설곰브라더스”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크라제버거에서 국내시장에 전개하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텍사스 치킨”이 입점하였으며, 그외 “Better Burger(베터버거)”, “ChiMac(치맥)” 등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들의 입점이 확정되었다. 이 외에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입점을 확정하였으며, 대형 클리닉 등 주민 편의시설 등도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기존에 청담동이나 이태원, 여의도의 고급 프라임 상권에만 입점되어 있던 고급 브랜드들이 호반건설 아브뉴프랑을 선택하고, 특히나 타 지역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SG 다인힐의 3개 브랜드, 크라제인터네셔날의 5개 브랜드의 동시 출점은 아브뉴프랑의 성공가능성과 판교 지역의 신규 럭셔리 다이닝존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SG 다인힐 관계자는 “서울 시내 주요 상권지역 외 지역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인데, 국내 주요 IT와 BT기업들의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는 아브뉴프랑의 입지적 장점이 입점 동기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SG다인힐의 대표 브랜드인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이 동시 입점을 결정하게 된 계기도 추후 서울 근교 상권 확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아브뉴프랑만이 가진 장점을 인정한 결과다.” 라고 말했다.

아브뉴프랑의 개발 초기단계 컨설팅 업무부터 전속 임대대행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명동 엠플라자, 눈스퀘어, 신림동 포도몰, 울산 업스퀘어 등 다수의 국내 대형 리테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며 쌓아온 명성과 국내 리테일 시장에 대한 전문성 및 경험을 바탕으로 아브뉴프랑을 판교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국내 유수 브랜드들을 유치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신경철 과장은 “판교 아브뉴프랑이 지역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몰링(Malling)’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급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유명 브랜드들과의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 아브뉴프랑을 통해 판교가 새로운 고급상권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올해 12월, 준공을 6개월 앞두고 있고, 2013년 3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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