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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vs 친한 친구, 우리가 아는 불편한 진실 '大공감'

입력 2012-06-30 08:41   수정 2012-06-30 08:41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의 게시물은 여러 가지 상황속에서 일반 친구와 친한 친구의 차이점을 만화로 처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약간의 무리수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예를 들어 친구가 빌려간 돈에 대해 물을 때 일반 친구는 “오, 당장은 없고 내일 쯤에 줄게”라고 답하는 반면 친한 친구는 “무슨 돈?”이라며 잡아뗀다. 또 교실에서 껌을 씹을 때 “나도 껌 좀 줄래?”라고 물으면 일반 친구는 “좋아”라고 대답하는 반면 친한 친구는 “선생님 얘 지금 껍 씹어요”라고 고자질을 한다. 이밖에 일반 친구에겐 약간의 격식을 차리는 반면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막말도 오간다.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공감은 가는데 씁쓸하다” “가끔 친한 친구한테 저러는 것 같아서 반성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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