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이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선·후발 구역별 1위로 평가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와 후속조치계획(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해 보고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선발 3개 구역은 인천, 광양만권, 부산·진해 순, 후발 3개 구역은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황해 순으로 평가됐으며, 선·후발구역 평가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국고 차등지원, 우수직원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부여·제도개선 등과 연계하고, 개발지연지구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구조조정과 활성화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와 후속조치계획(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해 보고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선발 3개 구역은 인천, 광양만권, 부산·진해 순, 후발 3개 구역은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황해 순으로 평가됐으며, 선·후발구역 평가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국고 차등지원, 우수직원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부여·제도개선 등과 연계하고, 개발지연지구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구조조정과 활성화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