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락앤락에 대해 올 하반기는 2분기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1,473억원을, 영업이익은 58.7%나 늘어난 2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는 국내 김장 수요가 있어 밀폐 용기 수요가 증가하고 텀블러와 보온병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올 1월 가동한 베트남 유리공장의 안정적 공급이 연간 전체로 이뤄질 경우 원가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1,473억원을, 영업이익은 58.7%나 늘어난 2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는 국내 김장 수요가 있어 밀폐 용기 수요가 증가하고 텀블러와 보온병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올 1월 가동한 베트남 유리공장의 안정적 공급이 연간 전체로 이뤄질 경우 원가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