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의 섬은 어디일까?
지난 3일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변에 한반도 모양이 연상되는 파래섬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리포 해변에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파래들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
특히 천리포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낭새섬에서는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질 때 파래와 바지락, 굴, 홍합 등의 계절별로 특색있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천리포수목원, 문화재청)
지난 3일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변에 한반도 모양이 연상되는 파래섬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리포 해변에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파래들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
특히 천리포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낭새섬에서는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질 때 파래와 바지락, 굴, 홍합 등의 계절별로 특색있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천리포수목원,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