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5일 19대 국회 전반기 야당 몫 8개 상임위원장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법제사법위는 박영선, 교육과학기술위는 신학용, 농림수산식품위는 최규성, 지식경제위는 강창일 의원이 각각 위원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또 보건복지위는 오제세, 환경노동위는 신계륜, 국토해양위는 주승용, 여성가족위는 김상희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환노위를 맡게 된 신계륜 의원이 상임위원장 후보자 중 유일한 4선 의원이며 김상희 의원(재선)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위원장 후보자들은 모두 3선 의원입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데 관례에 따라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이들 후보자는 상임위원장에 오를 전망입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4일 새누리당 몫 10개 상임위의 위원장 중 경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국방위원장을 제외한 9개 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법제사법위는 박영선, 교육과학기술위는 신학용, 농림수산식품위는 최규성, 지식경제위는 강창일 의원이 각각 위원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또 보건복지위는 오제세, 환경노동위는 신계륜, 국토해양위는 주승용, 여성가족위는 김상희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환노위를 맡게 된 신계륜 의원이 상임위원장 후보자 중 유일한 4선 의원이며 김상희 의원(재선)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위원장 후보자들은 모두 3선 의원입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데 관례에 따라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이들 후보자는 상임위원장에 오를 전망입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4일 새누리당 몫 10개 상임위의 위원장 중 경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국방위원장을 제외한 9개 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