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호선 신도림역 등 혼잡도가 높은 7개 지하철 역사를 선정해 구조 개선작업에 나섰습니다.
구조개선 우선 대상역은 신도림역 외에도 1·2호선 시청역, 1·4호선 서울역, 2·3호선 교대역 등 총 7개 역사입니다.
해당역은 평소 이용객이 많아 승객들의 불편이 제기됐던 곳으로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승강장, 내부계단, 환승통로 등을 확장해 승객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우선 개선 작업을 마친 신도림역은 올해 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역도 2015년까지 모두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우선 개선 대상역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도 이용시민, 주변 역세권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혼잡도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구조개선 우선 대상역은 신도림역 외에도 1·2호선 시청역, 1·4호선 서울역, 2·3호선 교대역 등 총 7개 역사입니다.
해당역은 평소 이용객이 많아 승객들의 불편이 제기됐던 곳으로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승강장, 내부계단, 환승통로 등을 확장해 승객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우선 개선 작업을 마친 신도림역은 올해 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역도 2015년까지 모두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우선 개선 대상역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도 이용시민, 주변 역세권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혼잡도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