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로존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또한번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는 6일 2012년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79%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 3.82%, 영업이익 14.53% 각각 증가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최대 실적에 대해 스마트폰을 앞세운 휴대폰 판매가 큰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증권가는 2분기 동안 5100만~5500만대의 스마트폰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부문 매출도 사상 첫 20조원과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6일 2012년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79%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 3.82%, 영업이익 14.53% 각각 증가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최대 실적에 대해 스마트폰을 앞세운 휴대폰 판매가 큰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증권가는 2분기 동안 5100만~5500만대의 스마트폰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부문 매출도 사상 첫 20조원과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