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는 지난 2007년부터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해 온 이후, 연료 사용 절감을 위한 생산 설비 교체와 청정 연료 대체 등을 통해 총 13,339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기후변화협약의 사전 대응을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2005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기업들은 객관적인 평가 절차에 따라 감축 계획량을 등록하고, 사업 유효기간 동안 검·인증 과정을 거쳐 지식경제부로부터 감축 실적 인증을 받게 됩니다.
등록대상은 연간 이산화탄소 감축 규모가 100t 이상인 사업을 기준으로 합니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 이후 가류기 개조와 절탄기 설치를 통해 연료사용을 줄이고, 배출계수가 낮은 청정연료 LNG로 대체해 총 13,33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1년 9,141톤 감축 인증에 이어 올해 4,198톤을 추가로 인정받아 4년 간 감축해 온 온실가스량은 20년생 잣나무 약 290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고 금호타이어는 소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 과정에도 친환경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기후변화협약의 사전 대응을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2005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기업들은 객관적인 평가 절차에 따라 감축 계획량을 등록하고, 사업 유효기간 동안 검·인증 과정을 거쳐 지식경제부로부터 감축 실적 인증을 받게 됩니다.
등록대상은 연간 이산화탄소 감축 규모가 100t 이상인 사업을 기준으로 합니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 이후 가류기 개조와 절탄기 설치를 통해 연료사용을 줄이고, 배출계수가 낮은 청정연료 LNG로 대체해 총 13,33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1년 9,141톤 감축 인증에 이어 올해 4,198톤을 추가로 인정받아 4년 간 감축해 온 온실가스량은 20년생 잣나무 약 290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고 금호타이어는 소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 과정에도 친환경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